전월세 또는 매매를 위해서 집 보러 다닐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요. 오늘은 그 중 해당 집에 벌레가 있는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.! 벌레가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입주하고 나면 후회해도 늦기 때문에 꼭 체크하세요.!
오래된 건물
첫 번째로 꼭 기억해야 할 점은 건물의 연식입니다. 오래된 건물은 방수나 방충 처리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어 벌레가 서식하기 유리한 환경이 됩니다. 예를 들어, 20년이 넘은 건물에서는 바퀴벌레나 개미가 자주 발생할 수 있죠. 전문가들은 "건물이 오래될수록 관리가 소홀해짐에 따라 벌레의 서식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"라고 경고합니다.
좁은 집 사이 간격
두 번째는 집 사이의 간격입니다. 좁은 간격은 벌레가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. 만약 집과 인접한 건물 사이에 여유가 없다면 벌레가 이동하기 더 용이하게 됩니다. 주택가에서 집을 볼 때는 이 부분도 꼭 체크하세요. 특히, 상업용 건물이나 가게가 가까이 있으면 쓰레기나 오염물질로 인해 벌레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바퀴벌레 약 사용 흔적
세 번째로 확인해야 할 방법은 바퀴벌레 약 사용 흔적입니다. 예를 들어, 이전 거주자에 의해 바퀴벌레 약을 뿌렸던 자리가 남아있다면, 이는 과거에 벌레 문제가 있었다는 겁니다.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매하고 나서 벌레 문제로 고생했다는 온라인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
벌레 발견 가능성 높은 장소
특정 장소는 벌레가 발견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. 예를 들어, 주방과 욕실이 있는 곳은 수분이 많아 벌레가 좋아합니다. 집을 방문했을 때 싱크대 아래, 전기 콘센트 주변, 욕조 주위 등을 자세히 살펴보세요. 또, 행여나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.
체크리스트 활용하기
| 체크리스트 |
| 오래된 건물 여부 |
| 좁은 집 사이 간격 |
| 바퀴벌레 약 사용 흔적 |
| 수분이 많은 장소 확인 |
| 벌레 발견 여부 |
마지막으로, 집을 보러 가실 때는 벌레 확인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여기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준비해봤습니다.
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각 항목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.
이렇게 오늘은 집을 보러 다닐 때 벌레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. 늘 마음에 드는 집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, 그 집의 위생 상태도 꼭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